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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부작용

by 멜베리 2023. 9. 15.

타이레놀 부작용 텍스트

 

오늘은 타이레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이레놀은 국민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라셨죠?

나이, 상황별로 구비해 두고 비상시에 먹으면 좋은데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고 먹어야 혹시 모를 또 다른 위험을 피할 수 있겠죠?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같이 살펴볼게요. 

 

경고

술과 타이레놀 절대 금지

같이 먹으면 절대 안 되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다른 약과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아세트아미토펜은 하루에 복용해야 할 최대 용량이 (성인기준) 일일 4,000mg이므로 다른 약과 같이 복용해야 할 경우 

이를 넘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넘을 경우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인 거 알고 계시죠? 지금 괜찮다고 

넘기지 말고 꼭 주의해 주세요.)

 

주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주성분) 매우 드물게 급성 전신성 발질성 농포증( 전신에 급성으로 발진성 고름물집 중), 스티븐 존슨 증후군, 독성 표피 괴사용해 같은 중대한 피부 반응이 보고되었고, 이 같은 피부 반응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런 징후의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복용금지

타이레놀 과민한 반응 이력이 있었던 분

소화성궤양 이력

중증의 혈액 이상 

중증의 간장애

중증의 신장(콩팥) 장애

중증의 심장기능저하증

아스피린 천식 또는 병력이 있던 분(비스테리오드성 소염(항염) 제에 의한 천식발작 유발

바르비탈계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를 복용한 분

음주 후

 

의사와 치의사, 약사와 상의 후 복용가능

간장애 혹은 병력이 있는 분

신장(콩팥) 장애 혹은 병력이 있는 분

소화성궤양의 병력이 있는 분

혈액이상 또는 병력이 있는 분

출혈경향이 있는 분 (혈소판기능 이상이 나타날 수 있음)

심장기능이상이 있는 분

과민증 병력이 있는 분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분

고령자 

임부 또는 수유부

와파린, 플루클록사실린을 복용하는 분

글루타티온 보유량이 낮은 분

 

즉시 복용중지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쇽: 쇽 아나필락시양 증상 (과민성유사증상 :  온몸이 붉어짐, 호흡곤란, 두드러기. 혈관부기 등) 천식발작

-혈액: 과립구감소, 혈소판 감소, 청색증, 용혈성 (적혈구 파괴성) 빈혈

-과민증 : 과민증상 ( 호흡곤란, 얼굴부기, 저혈압, 땀이 남, 쇽)

-소화기 :  구토, 구역, 식욕부진, 장기복용 시 위장출혈, 천공, 소화성 궤양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피부 :  알레르기 반응, 발진, 피부점막안 증후군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 중독성표피괴사용해 ( 리엘 증후군)

-기타 : 장기투여 시 만성간괴사, 만성간염, 급성췌장염, 신장독성(콩팥 독성)

-과량투여 :  신장(콩팥), 간장, 심근의 괴사

-면역계 장애 :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반응, 과민증, 피부 및 피하 조직장애, 두드러기, 발진, 소양성 발진. 고정발진

 

복용 시 주의 사항

-일반적으로 과민증상을 예측하기 위해 충분한 상담을 추천

-소염(항염) 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이다. (증상별로 치료하는 방법)

-만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엔 고려해야 하는 부분

장기복용 시엔 정기적인 임상검사를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복용중지나 감량등 적절한 조치

-급성질환에 사용 시 고려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장기복용은 피하고 급성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파악하여 복용해야 하며 원인요법이 있는 경우엔 실시한다.

-소아 및 고령자는 최소한의 복용을 원칙으로 하며 이상반응을 유의하여 살펴야 한다.

-다른 소염(항염) 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한다.

-전문가와 상의 없이 10일 이상 (성인기준) 5일 이상(소아기준)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발열에 3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 이 약 복용 시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감염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처방에 따라 알맞은 항균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혹 과량 복용 시엔 징후가 없더라도 10-12 시간 이내에 N-아세틸시스테인 정맥주사를 투여, 메치오닌을 경구복용해 간을 보호해야 한다.

 


약은 사람마다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 약사와 충분히 상의 후 복용해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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